안전 장구를 착용한 사람들이 줄지어 계단을 오르고 있는데요.
평범한 건물 오르기라고 생각하신다면, 주변 풍경 한 번 보여드립니다.
미국 뉴욕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건 물론, 마천루들까지 모두 발아래에 있는데요.
약 367미터 높이의 '30 허드슨 야드' 건물 꼭대기 '뉴욕 엣지'를 따라 190계단을 걷는 겁니다.
말 그대로 하늘 위를 오르는 기분이 들 것 같죠.
정상에서 축배를 들거나 안전띠에 의지해 360도 전경을 다 볼 수도 있다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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